유럽 경제가 안좋은데도 유로 환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럽 하면 떠오르는 국가인 영국, 프랑스, 독일이 현재 최근들어 경제가 많이 안좋은 상황인데요
그런데도 왜 우리나라에사 보여지는 유로화 환율을 엄청 높은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화는 유럽 중앙은행의 긴축 유지와 미국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 또한 무역 흑자 기반과 준비 통화 역할이 환율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경기 부진에도 통화 신뢰도는 여전히 높게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럽 경제가 안좋은데도 유로 환율이 높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유럽 경제가 안좋은 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원화 가치가 더 많이 내려간 것을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정책 때문인데, 프랑스, 독일 같은 주요국 경제 상황이 불안하더라도, ECB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유지하거나 인하 시점을 늦추면 유로화의 가치를 지지하게 됩니다. 단순히 유럽 경제의 좋고 나쁨만으로 환율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통화 흐름과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 같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환율이 높은 이유는 유로히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로화의 경우 영국을 제외한 유럽전역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그만큼 유럽여행을 목표로 하시능 분들이나 유럽과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확히 말씀드리면 유로가 달러보다 강세인게 아니며 유로 환율이 높은 것은 유럽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국 원화가 상대적으로 더 큰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환국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게 원인이라는 말이며 한국 원화가 지금 다른 선진국 통화대비 크게 취약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는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이제는 1%도 안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재정적자 증가속도가 어느 국각보다 빨라지고 있고 가계부채는 OECD주요국중 GDP대비 비율로 가장 높다는 점이며 지정학적리스크나 여러 수출의존도가 높다는 점등 이런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면서 원화의 약세가 구조적으로 빠르게 일어나면서 유로 환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는 하나의 유럽 국가의 화폐가 아닌 유럽을 연합으로 묶어놓은 재화이기 때문에
유럽을 하나의 덩치로 보았을 때는 여전히 유지가 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있는데 이 이유는 최근 늘어난 원화의
공급량 탓입니다.
결국에는 원화의 가치가 하락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물가 상승율도 찾아오게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가 원화기준으로는 아직 평가 절하되지 않아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리 유럽의 경제가 안좋다한들 imf나 국제 금융기구등에서 평가하는 우리나라가 더 안좋아서 우리나라 원화가 유로보다 더 가치가 낮아 원화대비 유로가 강세로 표시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