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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서 가징 고령자로 국가표로 선출이 된 선수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중에서 가징 고령자로 국가표로 선출이 되고 또 국제대회에서 활동을 했던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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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적인오솔개30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가장 고령자로 국가대표로 선출된 선수는 김태영 선수입니다. 김태영 선수는 1970년생으로, 2011년 AFC 아시안컵에 41세의 나이로 출전했습니다.
김태영 선수는 1992년 프로 데뷔 후, 2011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2004년 A매치 데뷔 이후, 2011년까지 A매치 14경기에 출전하며 한국의 수비를 지켰습니다.
2011년 AFC 아시안컵은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김태영 선수는 2007년 AFC 아시안컵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2007년 당시에도 37세의 나이로 출전했던 김태영 선수는, 2011년에도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김태영 선수는 아시안컵에서 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회 조별리그 2차전인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태영 선수는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국가대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김태영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한국 축구의 발전에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선수 중에서는 이영표 선수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34세의 나이로 출전하며, 가장 고령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