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독서활동은 언제부터 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독서를 하는 것은 아이에게 있어 가장좋은습관중에 하나라는데 아이의 독서활동은 언제부터 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아이의 독서활동은 태아, 그리고 신생아 때부터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책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줄거리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덧붙인다면 그것이 독서활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독서활동은 어릴 때 시작할 수록 좋은 활동입니다. 돌이 지났을 무렵부터 길지 않은 단어책같은걸로 시작하면될 것 같습니다. 또 흥미있어하는 주제의 책들로 아이의 관심을 끌면 아이들도 책읽기활동이 놀이가 되기 시작힙니다.
그렇게 점점 좋아하고 익숙해지면 아이의 언어능력에 따라 글밥을 조금씩 늘려주고 주제도 다양하게 제시해주면 됩니다.
늦은 것은 없습니다. 글을 읽지 못할때는 부모와 같이 그림을 보면서, 부모님이 천천히 읽어주시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 같이 읽으시면 됩니다. 도서관에도 가셔서 같이 책도 골라보고 도서관, 시청 등에서 진행하는 동화책 행사등에도 참여하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도 높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독서활동은 신생아때부터 부모님의 영역으로 시작하죠.
100일 무렵부터 그림책 보여주며 책읽어주세요.
부모님도 도서관에 가거나 집에서 책도보고 공부도 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습관으로 생활화 시키면 독서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겠죠.
기어다니고 집을 돌아다니는 시기부터 책을 곳곳에 두고 관심있어하면 언제든 읽어줬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책을 5권 읽어주는 습관은 2~3살 부터 초등학생인 지금까지도 루틴처럼 하고 있구요. 수시로 관심있는 책을 사거나 빌려주고 읽어주면서 관심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같이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자주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 독서활동은 어렸을 때부터 습관화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의 독서 습관은 부모님께서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책을 정성스레 읽어주는 활동으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교감할 수가 있고 말을 하지못하는 아주 어린 개월수에도 이런 독서활동을 함께 해주시면 효과가 확실히 좋습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없을 때는 부모님들께서 꾸준히 책을 읽어주시다가 아이가 한글을 습득하게 되면서부터는 책으로 번갈아 읽거나 역할놀이를 하고 오거나 아이스 부모에게 책을 읽어보게 하거나 또는 유치원 친구들에게 책을 가져가서 읽어주는 활동을 해보도록 한다면 나의 언어 발달에 훨씬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독서활동은 아이가 어릴 때 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부터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잠자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독서활동은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친다면 그때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