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인상률이 낮다면 dc형으로 바로 전환하는게 나을까요?
재직 중임 회사가 안정적이지만 연봉인상률은 많이 낮은 편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바로 dc형으로 전환하여 리스크 관리하며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DB형은 결국 퇴직직전의 3개월 평균임금으로 지급됩니다 그런데 임금상승률이 낮다면 DB형의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이경우에는 DC형으로 빠르게 전한하여 시장수익정도의 수익을 보거나 그 이상의 초과수익이 나오도록 구조화 해서 장기적으로 포트폴리오 형태로 투자를 하겠다고 하면 DC형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연봉인상률이 낮다면 DC형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장가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DC형은 납입금과 운용수익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므로, 연봉 인상률이 낮아 기본급 기반 확정급여형(DB)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고 운용성과에 따라 혜택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 위험이 가입자에게 돌아가므로 운용 전략과 투자성향, 노후 계획을 신중히 고려해야 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전문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봉인상률이 낮다면 DC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나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연봉인상률이 낮다면 DC형으로 전환해서
투자에 직접 관여해서 수익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db형의 경우 평균임금과 근속연구를 곱하여 계산하는 것으로 이는 장기재직시에 그리고, 임금의 상승률이 높을때 도움이 됩니다. 이에 반해 dc형의 경우 매년 적립금과 운용수익의 합으로 계산이 되는 것으로 운용을 본인이 하다보니, 운용을 잘하는 사람이 할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연봉인상률이 낮을때에는 본인이 직접 운용을 하여 큰 수익을 내는 구조인 dc를 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급여이체 이거 은행에서 뭘 기준으로 보냐 헷갈리죠. 사실 크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회사 이름으로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 이게 기본이에요. 근데 꼭 대기업 이름이 아니라도 4대 보험 등록된 사업장 계좌에서 나오면 급여로 인식해줍니다. 금액 기준 두는 은행도 있고요. 어떤 데는 50만 원 이상 꾸준히 들어오면 급여라고 치는 식이죠. 반대로 친구가 보내준 돈이나 카드사 환급금 같은 건 당연히 안 되고요. 결국 은행이 내부적으로 정해둔 코드랑 지급 주체를 보고 판단하는 거라 고객 입장에서는 좀 애매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연봉인상률로 판단을 할 때는,
인상률이 높다면 DB를 선택, 인상률이 낮다면 DC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DB는 결국 최종 임금이 중요한데, 임금인상이 낮다면 불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DC를 선택한 뒤, 투자 운용을 잘해보는 것도 매력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리스크 관리는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근로자들이 DC형으로 전환하는 이유는 임금피크제, 연봉제 등의 영향으로 연봉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연봉인상률이 낮은 경우 전환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