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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티모
판다티모23.06.06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안전 지역이 아닌가요

최근들어 지진이 많이나는거 같은데 어디 지역이 그나마 안전할까요?

땅속 깊은곳이 어떤상태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진앙위치가 점점 낮아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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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지진안전권이 아닙니다

    다만 그빈도는 일본보다 낮을뿐입니다

    운이나쁘면 더발생하는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의 지진 활동은 서해 동해지방과 남해안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편이지만, 큰 규모의 지진은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한반도는 지진 활동이 적은 지역에 위치하고 발생한 대규모 지진은 흔치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 활동은 지구의 지질 구조와 지진 대상 지역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지역을 완전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고려하여 지진 위험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1. 지진 대상 지역: 활동적인 지구 플레이트 경계에 위치한 지역은 지진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평양 화강암지대, 지중해지진대 등은 잘 알려진 지진 활동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2. 역사적인 지진 활동: 과거에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주파수, 크기 및 파괴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에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큰 파괴력을 가졌던 지역은 미래에도 지진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3. 지반 조건: 흙, 모래, 암석 등 지반 조건은 지진의 파동 전달에 영향을 줍니다. 흙 또는 모래 지반은 지진 파동을 흡수하거나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어 지진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반면 암석은 파동을 잘 전달하여 지진 위험이 비교적 낮을 수 있습니다.

    4. 건축 기준: 지진 대응 건축 기준과 건물의 품질은 지진 발생 시 피해 정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진에 강한 구조물과 건물 설계는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땅속 깊은 곳에 대한 상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관찰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지질학적인 모델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정합니다. 지구의 내부는 액체로 된 외부 핵, 고체로 된 내부 핵, 액체로 된 주요 마그마 지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부 구조의 정확한 세부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하 탐사 기술이 필요하며, 이는 일반인에게는 제한된 정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반도는 지진 대상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과거에도 지진 발생 이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대응 시스템과 지진 관련 법규도 개선되어 지진 대응 능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진 대상 지역에 속하지 않더라도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나 가정에서도 지진 대비를 하고, 대처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우리나라 전역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최근에 발생하는 지진을 보면 한반도 역시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더 확실해 졌죠.

    우리나라가 위치한 한반도는 판의 내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유라시아판의 주변부에서 태평양판과 필리핀판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진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으며, 판경계인 일본의 지진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와 강도가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에서 지진의 발생은 가능하므로 절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은 없습니다.

    일부 국가 및 지역은 지진에 대한 예방, 대비, 대응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인프라와 건물의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지역은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반의 유형과 안정성은 지진에 대한 영향을 받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상지방과 같은 안정된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연안이나 산악 지역은 지진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 동해안에서 계속 연이어발생하는 지진이 큰 지진의 전조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있기도합니다.

    우리나라는 환태평양조산대 위에있는 일본과 가까이 위치하여 지진이 크게일어날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일본이 판의 경계에 있어 제일 위험하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지진이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구의 표면은 10∼12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년에 수∼수십 cm 이상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는데

    이를 판구조론이라 하는데요..마치 퍼즐처럼 종이판위에 맞춰진것처럼...

    그런데..우리가 가끔씩 퍼즐을 맞추다보면 거의 비슷한 모양인데 약간 다름으로 인해 인근에 있는 퍼즐을

    밀어버리거나 미세한 공간이 생기거나 하는 현상을 경험했을텐데요..

    이처럼..움직이는 판이 서로 부딪치거나 포개지면서 판 내부에 힘을 축적하고 이러한 힘이 지각에 가해지면서

    탄성한계를 넘어서면 약한 부분이 순간적으로 급격히 파괴되며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랍니다.

    특히, 육지판과 바다판이 만나는 곳에서 일어나면 엄청난 해일 즉, 쓰나미가 일어나는데..과거

    일본에서 일어난 대쓰나미를 보셨을텐데..그때도 일본 대륙과 바다의 환태평양판이 만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런 굵직한 판구조론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긴하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구요

    특히나 일본과 인접해 있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고..땅속 판의 이동이 어느 정도 변화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ㅠㅠ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