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은 저 어떤 마음을 갖는게 좋을까요?
저는 25살 대학교를 휴학하고 공시를 준비하는 휴학생입니다.
대학 진학시에 취직이 잘 된다는 말만 듣고서 제 특기나 흥미와는 관련없는 과에 진학했는데 과 공부에 흥미는 없고 진도도 따라가지 못해 휴학을 결심하고 공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 중 취직한 친구들도 많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주업으로 하며 지내는 친구들도 많아 부러운 마음에 빨리 취직하고 싶게 된 것이 공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딱히 뜻을 두고 공시를 준비하는 건 아닙니다.
막상 이런 마음으로 공시를 준비하니 공부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재수하여 관심 있는 과에 재입학 하는 것도 부모님께 더이상 손 벌릴 수 없는 상황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남들은 자기 할일 찾아 열심히 사는데 저는 아직도 방황하기나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학진학시 본인이생각했던취미나 흥미 특기를 다시떠올려보시고그것과관련된일이나공부를해보세요
스스로도 다른 친구들이자신이하고싶은것을하는게부럽다고한다면 그것을해보세요
그러면스스로만족감이나 진취력도생길수있습니다
아직늦지않으니천천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