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만 좋아하던 아이가, 치마를 완전 싫어하게 됬는데, 이런 시기가 오는건가요?
치마만 입고 온갖 종류의 치마만 구입하던 아이가, 치마를 극도로 불편해하고, 바지만 입고 다니는데 실제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이런 변화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의 옷입는 취향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릴적에는 이쁜것을 좋아 하다가 아이가 성장 하고 활동이 많아 지다 보니 치마가 불편하고 신체적으로
살이 많이 찐 상태라면 아무래도 다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활동 하다 보면 치마 보다는 바지가 편하고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 하거나 활동 하기에 불편 해서 이런 이유가 가장 많이 있어요
우선 아이가 자랐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치마를 입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활동성 증가, 또래의 영향, 자아 형성(자기 스타일 취향 찾기),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 불편함 또는 특정 경험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사실 이러한 취향이나 선호도, 가치관 차이는 꽤 흔한 일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생각이 다양하기 때문에, 바뀌는 게 흔하고 또래 친구, 가족,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해 주신 것만으로는 크게 걱정하거나 하진 않으셔도 될 듯 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활동량이 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실용성과 편안함을 중시하게 되면서 옷 취향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며, 아이가 스스로 스타일을 탐색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뛰면서 활동성이 늘어나게 되면 치마가 불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옷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만약에 학교에 치마 입는 아이들이 많으면 영향을 받아서 치마를 입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때로 치마도 유행이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