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도 아이폰의 아이클라우드처럼 하나로 통합된 완전한 단일 서비스는 없지만, 여러 기능을 조합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백업과 복원이 가능합니다.
가장 핵심은 구글 계정 기반의 백업 시스템으로, Google의 Google One을 이용하면 사진, 연락처, 앱 데이터, 일부 설정까지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고, 새 갤럭시에 로그인만 해도 기본 데이터는 빠르게 복원됩니다.
여기에 갤럭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Samsung Smart Switch인데, 이 기능은 기존 폰의 데이터를 거의 통째로 새 폰으로 옮겨주는 방식이라 사진, 메시지, 앱, 홈 화면 구성까지 한 번에 이전할 수 있어 초기 설정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삼성 계정을 활용하면 일부 설정이나 갤럭시 전용 데이터가 동기화되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클라우드처럼 모든 것이 하나로 묶여 있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구글 백업 + 스마트 스위치 + 삼성 계정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표준에 가깝습니다.
자동 백업은 구글, 기기 통째 이전은 스마트 스위치가 담당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