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부침개도 생각나는 날,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당기시나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면 유난히 고소한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나네요. 바삭하게 부친 김치전이나 노릇노릇한 파전 한 장이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든든하고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습니다. 특히 빗소리를 들으며 가족들과 둘러앉아 따뜻한 부침개를 나눠 먹으면 소소하지만 참 행복할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비 오는 날 어떤 부침개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맛있게 만드는 특별한 비법이나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식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비오는날이면 어머니가 어렸을때부터 김치부침개를 해주셔서 비오는 날이면 생긱이 납니다.

    성인인 되면서부터는 오징어를 넣어서 김치전을 해주시는데 막걸리에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독립을 해서 비오는날이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오징어 넣은 김치부침개가 자꾸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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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부침개요. 부침개를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비가 오는 날이라면 더욱 더 부침개를 땡겨하는 사람이죠. 남들과 같은 국룰을 좋아하는 사람이죠. 물론 무료하게만 살진 않아요. 그래서 라면이나 피자 치킨도 좋아요.

  • 역시 김치전을 가장 많이 추천하시네요🤭

    저도 김치전인데 할머니표 김치전이요!

    저희 할머니표 김치전은 하얀 김치전인데,

    1. 묵은지를 씻고 자르지 않고 준비합니다.

    2. 반죽물은 묽게 준비합니다.

    3. 배추전처럼 김치를 크게 한장씩 반죽물 묻혀서 부칩니다.

    이걸 김치찜처럼 결따라 죽죽 찢어서 먹으면 최고입니다!

    이건 간장도 필요없어요!!

    이거랑 할머니표 해물파전 (동래파전 스타일이예요! 가장자리는 바삭하지만, 속은 살짝 오꼬노미야끼처럼 질척하고 한쪽면에 계란물을 입혔어요)이랑 같이 후라이드반 양념반처럼 번갈아 먹으면 최고입니다🤤🤤

  • 가끔부침개는김치전,배추전,파전,만들어서

    먹기하죠^^막걸이에같이먹으먼맛있죠

    비올때즘에부침개가생각나잖아요^^

    얼큰수제비도 생각나죠 맛있죠

  • 말씀하신대로 부침개가 떠오르게하는 날씨네요...죙일 비가 오네요...부침개도 좋고 쪼매 느끼해지면 맵쌉한 떡볶이에 얼큰하고 뜨끈한 어묵국물이 땡기는 하루네요..그리고 수제비도 묵고싶네요...이런날씨에는 먹고싶은게 많아지는 날입니다....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길~~~

  • 안녕하세요.

    저는 가장자리는 바삭하고 가운데는 촉촉한 김치전을 좋아해요. 잘 익은 김치를 송송 썰고 양파와 대파를 조금 더하면 단맛과 향이 살아나고, 김치 국물을 한두 숟가락 넣으면 따로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감칠맛이 나요. 반죽은 너무 오래 치대지 말고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를 써서 묽게 맞추면 한결 가볍고 바삭하게 부쳐져요. 김치가 덜 익었다면 식초를 몇 방울 보태고, 오징어나 새우를 조금 넣으면 씹는 맛도 풍성해져요.

    팬을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펼친 다음, 가장자리가 노릇해질 때 뒤집어 주세요. 뒤집은 뒤에는 주걱으로 살짝 눌러주면 고루 익고 바삭함도 좋아져요. 양파를 곁들인 간장 양념이나 새콤한 초간장을 준비하면 느끼함이 덜하고, 따뜻한 국물이나 막걸리와 함께 나누면 더 정겹겠어요. 감사합니다.

  • 김치전이요..... 저는 뭐니뭐니해도 김치전을 참 좋아하는데요 오징어와 맛있게익은 김치전에 간장에 식초 고춧가루 조금 넣은 소스장에 살짝 찍어서 흰밥고ㅡ 먹으면... 최고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