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울면서 매일 안아달라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2살 된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잠자기 전에 항상 울며 안아달라고 떼를 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잠자리 루틴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세요. 일정한 시간에 책 읽기나 노래 부르기로 준비하면 스스로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자기 전에 항상 울면서 안아 달라고 떼를 부리는 이유는
아이의 심리적.정서적 불안함이 커서 일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볼 것은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안 좋은 경험을 한 적이 없었는지, 하루를 보내면서 안 좋은 경험을 한 적이 없었는지, 아이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등 여러가지 부분을 살펴보고
아이의 문제적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아이의 불안함을 해소시켜 주긴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주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울면서 안아 달라고 한다면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아이의 울음이 진정될 때 까지 잘 다독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잠자리 루틴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고 스킨십과 차분한 분위기로 아이를 안심시키며 점진적으로 독립적인 수면을 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매일 일정한 수면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매일 똑같은 루틴을 통해 아이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자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재워 주면서, 책을 읽어 주고, 자장가를 불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수면교육 시킨다고 아이가 울고 떼써도 관찰만 하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울며 안아달라고 떼쓰는 이유가 있는지 관심을 갖는것도 필요합니다. 부모와 함께 자고 싶거나 사람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는 등 여러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취침에 도움되는 음악이나 불빛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는것도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