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정보가 A에서 B로 전달할 때 원래는 어떤 기관같은 데를 경유해서 전달했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그 기관을 배제시키는 방식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A에서 B로 직접 전달되고 B는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컴퓨터에서 공유되는 정보라 정보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1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맞나요?
위에서 나온 정보를 공유하는 B들이 하나의 블록을 형성하고 그 블록을 형성할 때 비트코인이 나온다고 얘기하는데
질문2. 그 코인은 누가 누구한테 주는 거고 주는 사람한테 무슨 이득이 있어서 주는 건가요?
질문3. 블록을 형성하는 B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서버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 1과 관련하여 이해하고 있으신 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중앙화된 서버가 없이 노드와 노드(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는 사람, 기기, 주체)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이루어진 하나의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중앙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노드와 노드 간의 직접적인 통신과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은 분산 원장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는 거래 내역이 블록에 기록되고 그러한 블록 데이터베이스를 여러 노드들이 분산하여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블록의 거래 내역이 위, 변조 되더라도 다른 많은 블록들의 거래 내역의 무결성이 유지됨으로써 거래의 유효성을 보증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질문 2와 관련하여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채굴 보상은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서 블록이 생성될 때 해당 블록을 생성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주는 이유는,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연산 과정에서 마이닝 노드들이 많은 전력과 연산 파워, 시간과 부가적인 비용 등 자원을 투입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이러한 블록 생성 작업에 자신의 자원을 소모하면서 참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호화폐 보상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끝으로 질문 3과 관련하여 블록을 생성하는 B라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노드와 노드들이 연결되어 이루어진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며 탈중앙화되어 있으므로 어떤 서버로 특정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속된 수많은 노드들 중에서 마이닝 노드들이 블록을 생성한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