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박찬호 ‘20년 전 70억’ 신사동 빌딩, 800억 됐다는데요? 재테크 제대로 한거죠?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20년 전 70억을 주고 산 매입한 신사동 빌딩이 현재 800억이 됐다는데요? 이 정도면 재테크 제대로 한거죠?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20년전 70억 주고 산게 800억되었으면 안정적으로 재테크 완전 잘 된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20년동안 1100프로 넘게 오른거니 연간 55프로 이상 꾸준히 오른거죠!
역시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고 투자처로 아주 좋은 수단이지만 단지 돈이 없는게 문제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70억 부동산이 800억이 되었다면 성공적인 재테크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입지 선정과 장기적인 전략이 탁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이 많아도 그냥 부동산 하나
사놓고 버티면 더 큰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불패라는 용어를 만들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70억이 800억원이 된 것은 교과서적인 투자의 정석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유명한 투자자가 아니라 위치+장기보유+개발가치를 제대로 꿰뚫은 찐 재테크 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도 70억 투자금이 800억으로 11배 이상 뛴 것이고 그 금액 자체가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기에 엄청나게 재테크를 잘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박찬호 선수의 재테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박찬호 선수가 70억원에 20년 전에 산 건물이 800억원이 되었다는 것인데
물론, 좋은 안목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다만, 20년이란 세월이 그 동안 화폐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20년전 70억이라는 금액과 현재의 70억 가치는 다릅니다. 그래도 11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것은 상당한 능력으로 보입니다.
성공적인 재테크로 판단됩니다.
70억이 800억이면 10배 이상의 수익입니다.
10배의 수익이 몇백~몇천만원 단위의 투자에서야 그래도 자주 있지만 수십억단위 자금의 투자단위에서 10배 수익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신사동 빌딩 사례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엄청난 성공적인 재테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년 전 70억 원에 매입한 빌딩이 현재 800억 원이 되었다면, 단순히 계산해도 약 11.4배의 가치 상승을 이룬셈입니다. 이 정도 수익률은 일반적인 투자로는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이며, 부동산 시장의 특별한 상황과 박찬호 씨의 혜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다고 해도, 11배 이상의 수익률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같은 기간 동안 주식, 예금 등 다른 투자 수단으로 이 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내기는 극히 어렵습니다. 단기적인 시세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유하며 가치 상승을 기다린 장기 투자의 전형적인 성공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