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을 사용해 황사를 막을 수는 없나요?
예컨데 사막의 바람이 불어올때, 인공 에어컨튼으로 벽처럼 만든다던지, 아니면 강력한 에어벤트를 써서 황사바람이 이쪽으로 못넘어오게 한다던지...아니면 의도적으로 비를 발생시켜 먼지가 못날리게 한다던지..이런 기술은 아직 개발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기술을 사용하여 황사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대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모래 등이 바람에 의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황사를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여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농경지에서 토양이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적정한 시기에 살포를 하여 농경지의 토양이 바람에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대책도 필요합니다.
또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오염은 국경을 넘어서 벌어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대기오염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에어커튼이나 에어밴드를 사용해 황사를 막는다면 기계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야 할겁니다 지금의 과학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인공강우의 경우 중국 일부에서 시행중인데 아무때나 사용할수 없고 비용이 많이 들어 자주 사용못해 큰 효과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기술은 황사를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황사는 국지적인 대기 오염으로, 지역적인 대기 오염원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는 황사를 최소화하거나 방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 에어컨이나 강력한 에어벤트를 이용해서 황사가 발생하는 지역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지역적인 환기를 통해 황사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황사 발생 시점에 먼지가 잘 일어나는 건조한 날씨에서는 인공적으로 물을 분사해 습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먼지가 공중에서 떠다니지 않도록 하며, 황사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국지적인 대기오염에 대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황사로부터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국제 기구들은 국제적인 협력으로 황사 발생지역을 식별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