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은 동서남북 네 방위로 이동하며 인간의 활동을 방해하는 잡귀에 해당합니다.
손 없는 날은 음력은 9와 0으로 끝나는 날이 되구요.
옛날이야 몇대가 한동에네서 살아왔기에 이사라는 것은 매우 큰 행사이므로 그런 미신을 따랐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시로 이사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 사실 이삿짐센터가 웃돈을 받는 수단으로 이용할 뿐입니다.
음력이;라는 개념 자체를 사람이 임의로 기준을 정해서 만든 개념인데 날짜에 따라 귀신이 옮겨다닌다?
당치도 않은 말이죠.
그런데 사람 심리가 어떠한 일이 잘못되면 그와 연관 없는 핑계거리를 찾게 되죠.
날을 잘못잡아서 이런가가 싶은 마음이 들기에 지켜서 나쁠 건 없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