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를 락스 뿌려 세척했는데 괜찮을까요?
남편이 가습기에 락스 한번 뿌리고
물을 부은다음에 문질러 닦고
물로 2~3번 헹군다음 며칠 바싹 말렸거든요~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락스로 세척하는거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식겁해서 제가 오늘 다시 한번 뜨신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말렸는데 냄새 맡아보니
락스 냄새가 남아있지는 않아요~
괜찮을까요?
가습기 버리고 다시 사야하나요?
(어느 글 보니까 폐기하고 다시 새거 사라고도
누가 그러길래 괜시리 걱정돼서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락스를 이용하여 세척하셨다면 당분간은 안써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습기를 틀면 안좋을듯합니다.
가습기를 락스세척하면 냄세가 날텐데요
한동안 냄새가 계속날거예요 몸에도.좋지않을
것같은데 가습기 세정제를사용하셔야
안전할것같아요
락스는 강력한 염소계 화학물질로 가습기 내부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사용 시 공기 중으로 유해한 염소가스가 방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습기는 락스 대신 물에 희석된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면 세균 및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이미 사용 락스를 사용 하셨고 2~3번 헹궈서 말리고 건조 하셨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락스 냄새가 남아 있으면 교체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가습기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적이 있는데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균제가
락스가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구요 우선 가습기를 동작했다면 아무래도
락스 성분이 가습기에 남아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다시 한번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고 그리고 찜찜 하시다면 가습기에 물을 넣고 베란다에서
몇일동안 켜놓으신다음 락스성분이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세척을 더하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청소하시고 냄새가 남지 않는다면..일단은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큰데요. 락스는 강한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잔여물이 남을 경우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지만, 이미 여러 번 헹구고 말리셨다면 안전할 것입니다.
하지만..일반적으로 락스 대신 식초나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가습기를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세척하고 충분히 건조시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락스로 가습기를 세척한 후 락스 냄새가 남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락스 대신 식초나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충분히 헹구고 말리셨다면 가습기를 계속 사용해도 괜찮지만, 여전히 불안하다면 다시 한 번 세척하고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