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에 보이는 햇마늘은 보통 수분이 많아 장아찌나 바로 소비하는 용도이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남부지방 저장용 마늘은 5월 말에 수확해 일주일 정도 건조를 거친 후 6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본격적으로 출하됩니다. 이 시기에 물량이 가장 많이 쏟아져 나와 가장 신선하면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적기예요. 마늘 1접 시세는 알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인데, 보통 장아찌용이나 작은 크기는 15,000원에서 25,000원 선, 오랫동안 저장해 두고 먹기 좋은 굵고 튼실한 상~특대 크기는 30,000원에서 50,000원 선으로 형성되니 대형마트보다는 동네 전통시장이나 산지 직송 직거래를 이용하시면 훨씬 좋은 가격에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