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2 형이 초5 공부를 가르치는데 한 시간 소요.
동생이 전과목 학습지를 구매하고 수학을 이해 못 한다고 한시간 이상을 가르쳐주는 형인데 부모로써 답답합니다. 중간에 끊으라고 해도 부모인양 더 신경쓰고 관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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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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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의 학습은 부모가 직접 조율하고 형은 '질문 받는 정도'로 역할을 줄이세요. 형에게 '공부도 중요하고 네 시간도 소중'라는 말로 심리적인 허락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이 동생을 도우려는 망므은 고맙지만 역할 혼선이 생기면 형도 부담을 느끼고 동생도 학습에 반감을 가질수 잇으니 형에게 '너 역할은 도우미일뿐, 책임은 부모 몫'임을 명확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을 가르치다 보면 큰아이 공부을 뺏겨 방해 될 수도 있지만 동생을 가르치면서 본인 스스로도 배우는 부분이 많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을 가르키다 보면 상대에 맞게 배려하고 설명하는 요령도 터득하여 본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동생 공부가릌는것이 큰애 공부에 방해된다면 언제든지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해주고 지켜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동생을 가르쳐줄떄 시간이 많다면 미리 시간을 정해주시고 학습을 도와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