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정책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환율 안정화를 위한 정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점차 내려가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계속 높은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환율 안정화를 위한 정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안정화에는 여러가지 정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기준금리를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대출 등의 문제로 인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외에도 외환보유고를 활용한 인위적인 개입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는 환율 불안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환율 불안을 막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환율 안정화를 위해서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금리 조절을 통해서 환율을 조절하고 외환보유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 안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만약 갑자기 환율이 많이 오르게 되면

    한국 은행 등은 시중에 달러를 풀어서

    가격에 개입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라는 게 정부가 손만 대면 바로 고정되는 게 아니라서 늘 어렵습니다. 보통은 금리 조정으로 외국 자금 흐름을 움직이는 방법을 씁니다.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서 달러를 사거나 파는 경우도 있고요. 또 수출입 구조를 조정하는 무역 정책이나 외화 유입 확대 같은 거시적 대책도 병행됩니다. 가끔은 외환보유액을 활용해서 시장에 신호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기 처방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우리 경제 체력이 얼마나 튼튼한지에 따라 환율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안정화 정책으로 대표적인 것이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기준금리 조절(통화 정책), 통화 스와프(국제 공조)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을 안정화 하기 위해서는 국고에 달러 등의 외화가 많이 보전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외환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만기 도래시나 필요시에 상환해야할 달러 등의 외화가 부족하니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에 따라서 20c 말에 있었던 외화 상환 불능상태인 imf 사태가 터진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대비하여 국가에서도 외환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기업에서의 외환 대출에 대한 기준이 보다 엄격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수단은 외환보유액을 활용한 시장 개입입니다. 한국은행이 보유한 약 4,2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통해 달러 매도, 원화 매수 개입을 실시하여 급격한 환율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 조정은 환율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책 수단입니다. 금리 인상을 통해 한미 간 금리 격차를 축소하면, 한국 자산의 상대적 매력도가 높아져 외국인 자본 유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융기관의 외화 유동성 규제는 환율 안정화의 중요한 도구로서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이나 순안정자금조달비율 등을 조정하여 은행들의 단기 외화차입 의존도를 낮추고, 만기 구조를 개선하면 급격한 달러 수요 증가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정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국은행에서 지속적으로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원화 매수, 달러 매도 진행하여 환율을 조정하고 간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준금리 조정도 환율 안정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 절상을 위해서는 사실 기준금리를 인상해서 국채수익률이 오르면 될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니 결국 환율이 크게 오를때마다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해서 어느정도 환율 오르는 속도를 조절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직접개입방식과 금리를 인상하면 아무래도 외국자금이 유입되게 하는효과가 있고 무역수지가 개선되면 외환보유액이 늘어 환율에 안장감을 줄수가 있을갓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