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락일과 배당기준일의 차이는 뭘까요?
주식을 하면서 배당금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요. 배당락일이라는 용어와 배당기준일이라는 개념이 헷갈리는데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기준일은 배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 주주를 확정하는 날짜로, 이 날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의 다음 거래일로, 이 날부터 주식을 사면 해당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즉,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 하루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기준일은 상법의 규정에 의하여 배당을 지급받는 자를 정하기 위해 설정한 날이고, 배당락일은 배당권이 소멸되는 날짜를 말해요. 이날을 기점으로 주식을 새로 매입한 주주는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돼요. 주로 배당기준일 다음 영업일이 배당락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체결일과 결제일 기준이다릅니다 전산시스템과 며러 업무로 인해서 시차가 존재하고 결제일은 Today + 2일입니다
이에 배당일이 12월30일 결산기준이라고 하면 배당기준일은 영업일 이틀전인 28일이 배당기준일이며 이때까지 체결해야 12월30일 주주명부로 포함이 되는구조입니다
그리고 배당락은 배당기준일이후 주가가 배당수익률만큼 주가가 조정되는것을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배당 기준일은 해당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날짜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2일 정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의 2일전까지는 매수를 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 전날로 배당락일에는 매수를 해도 배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배당률만큼의 주가가 빠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기준일은 이 날짜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할 권리가 주어집니다. 즉, 배당금을 받기 위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최종 날짜입니다. 배당락일은 이 날짜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해당 결산기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집니다. 주식 거래는 체약 체결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결제가 완료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기준일에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로부터 2영업일 전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배당기준일 2025년 12월 31일
배당락일 2025년 12월 30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일 2025년 12월 28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이라는 용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배당기준일은 기업이 배당을 받을 주주를 결정하는 날로, 이 날에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 후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2영업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당기준일로부터 최소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반면, 배당락일은 배당 기준일의 다음 날로, 이 날부터는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배당락일에 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배당금만큼 기업의 가치가 감소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