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남 눈치 보느라 나를 놓친 적 있으신가요?

남 눈치 보느라 나를 놓친 적 있으신가요?

'남의 기분을 살피느라 정작 내 기분을 모른 채 산다'는 말이 있지요.

분위기를 읽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이, 정작 내가 뭘 원하는지는 뒷전이 되곤 합니다. 다 맞춰주고 돌아서면 어딘가 허전하죠.

하지만 관점을 살짝 바꿔보면, 눈치가 빠르다는 건 그만큼 섬세하고 배려심이 깊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 섬세함을 남이 아니라 나에게도 조금 쓰면 되는 거겠지요.

여러분은 남 눈치를 볼 때 어떤 마음이 가장 크게 드시나요?

눈치 안 보고 내 마음대로 했더니 더 좋았던 경험.. 있으신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 눈치를 보고, 하기 싫어도 부모님을 위해 공부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사회에서 그래도 직업활동을 해야 하니 직장을 찾고 결혼을 하니 아내의 눈치를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니 나라는 존재는 없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되면 아무래도 마음이 무겁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심지어는 가족들도 없는 혼자 있을 수 있는 때가 되면 해방감을 느낍니다. 그래도 가족들에게 눈치를 보는 것은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 내가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좋게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