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아, 외국인과 영어 화상으로 말하는거 시킬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7살 여아 영어 교육 때문에 요즘 고민인데요
실제로 소수 정예반에 들어가서 영어 교육을 시키니...
교육자체가 거의 놀면서 하는거라... 하나도 영어실력이 안늘었어요ㅠ
7살 여아, 외국인과 영어 화상으로 말하는거 시킬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고 하시면 화상영어를 시켜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네 소수정예로 하는 것보다는 화상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눈다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지인의 아이들을 보니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영어동화를 들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정-기관이 연계성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7세 여아가 외국인과 영어 화상으로 말하는 프로그램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입니다. 요즘은 화상 교육이 잘 되어 있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고 교육하지 강사의 수준을 보고 어떻게 가르치는데 확인하며 진행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라면 놀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에 익숙해지는게 목표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학원이외에 에도 그언어를 쓸 기회를 만들고 자꾸 쓰려해야 느는것 같습니다. 화상영어도 마찬가지로 지금당장보단 영어에 관심을 갖고 익숙하게 만드는게 목표라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7살 아이가 원한다면 시켜도 되겠죠..
아이가 싫어하는데 강제로 시키면 그건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도 받습니다.
제가 많이 봤거든요. 어머님이 아이 영어 실력이 안 늘어난다고 강제로 시키는 것 보다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아이가 원하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 아직 7살이라
한창 자연과 놀아야 할 시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영어 말하기에 있어서 불편함이나 부끄러움 거부감이 없다면 시켜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말하기를 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말하기하면서 들리는 것에 대해 부끄럽고 민망함을 견뎌내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 변화가 적은 나이였을때 원어민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말하기 영어 발화를 촉진시켜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능력치가 다르게 태어 납니다
받아 들이는 속도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7세 아이라면 놀이 교육이 맞습니다
우선 재미 있어야 하고 즐거워야 계속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한 공부가 재미없고 힘들면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서
공부에 흥미를 잃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7살 아이라면 화상 통화 이런 것이 있는데
관심이 있냐 먼저 물어 보시고 하셔야 합니다
강제로 시키시면 화면 보면 서 다른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쳐다 만 보고 있는 거죠
큰 도움 안됩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고 좋아라 하면
도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어화상이 도움은 될수있으나 저는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화상영가 원어민과 1대1로 대화한다는 장점도 있네요~
7살 여아가 1;1로 영어가 가능할까요?
만약 어느정도라도 가능하다면, 1;1이 나을거 같구요.
만약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면 힘들거 같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좀 알면 그나마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