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궁금돌이
궁금돌이

포스코가 부담해야 하는(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탄소국경세 규모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유럽연합이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는데, 처음부터 부과하는 제품에는 철강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철강하면 포스코가 먼저 떠오르는데 포스코가 부담해야 하는 탄소국경세 규모는 어느 정도가 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2026년부터 유럽연합이 시행하는 탄소국경세는 철강 제품을 포함해 탄소 배출이 많은 상품에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포스코는 탄소 배출에 대한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탄소 배출량 1톤당 약 75유로의 세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이는 포스코와 같은 철강 제조업체의 비용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 변화는 포스코가 유럽 시장에 수출할 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기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현재 기준 산출된 금액은 보도된바 없지만 포스코가 탄소배출량을 10% 줄이면 연간 5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포스코가 부담해야 하는 추가적인 탄소국경세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포스코가 부담하는 추가적인 탄소국경세의 규모는 금액으로 수치화되진 않았지만

    대략 15퍼센트의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포스코가 2030년까지 예상하는 탄소국경세 비용은 약 2조 원입니다.

    이 비용은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추가 비용으로, 포스코를 비롯한 여러 한국 기업들에게 큰 재정적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