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학생 고등학교 부적응 전학 가능할까요?

올해 일반고 입학한 1학년입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부적응으로 집 앞 일반고로 전학 갈 계획중인데요, 일단 제 상태는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지난달에 어지럼증 때문에 4일을 등교 못 하다가 하루는 쓰러졌었고 학교에서 숨도 막히고 특히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탈 때 정말 힘듭니다. 학교에서 자ㅎ도 했고 불면증 약도 효과가 없습니다. 위클래스도 다니고 있구요.

지난주쯤 다니던 정신과에서 소견서 받고 오늘 엄마가 담임쌤이랑 상담하고 제출 했는데 제 케이스를 교육청에서 승인을 해줄지가 걱정이고 제가 가고 싶은 학교에 결원이 남자만 6명이여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성비가 남자가 훨씬 많은 학교여서 재량에 따라 받아 줄 것 같기도 한데… 애초에 교육청이 제 케이스를 승인은 해줄까요? 대중교통 이용 곤란에 대한 추가 소견서가 필요할까요? 만약 승인을 해준다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진짜 간절합니다. 비슷한 케이스 가지신 분이나 교육청에서 일 하시는 분 계시면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학가려고 하는 학교장의 승인이 필요하고, 학교 안에서도 정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반대로 승인이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학교장이 판단하기에 결석률이 높고, 정신과 상담도 받은 학생을 흔쾌히 받아줄 학교가 어디있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부적응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이듬해에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 꿇는거죠. 그런 방법으로 학교를 다시 가기도 하고, 어떤 학생들은 자퇴를 선택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해서 남들보다 빠른 대학교진학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전학이 힘들면 자퇴 후 재입학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