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부터 우루사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요. 피검사 결과상 간수치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지방간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 일상 습관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다보니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별다른 검사 없이 우루사 처방을 빼고 다른 약(당뇨, 혈압, 고지혈증)만 처방받았는데요. 우루사를 뺀 이유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직접 담당 의사한테 물어보는게 맞지만 기회가 없었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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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검사 결과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이 간 수치가 여전히 정상 범위보다 높았다면 굳이 우루사는 뺄 이유는 없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실수를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다이렉트로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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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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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이 정상이 되면 우루사 처방을 더이상 안하기도하비낟.
제 답이 굼긍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고요.
현명한 결정 하사길 기원드립니다.
몸 건강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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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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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대사질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의외로 당이 포함된 음료수 과자 밀가루 등을 과량 섭취할 경우 간에 부담을 주어 지방간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대사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물수가 늘어나면 과도한 약물복용이 간기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절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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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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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담당의사가 뺀 것을 수치도 알 수 없는 담당이 아닌 사람이 알 수는 없습니다.
말씀만 보시면 특별한 것도 없이 약을 뺀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분과 상의를 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은 단순히 추측밖에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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