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생물·생명 이미지
생물·생명학문
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4.09

우리는 진화론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우리는 진화론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그러면 지금도 진화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화가 된다면 지금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하는 과정이 지금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왜 지금은 멈추었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들도 나름 진화해 오늘날에 이른 겁니다.

    인간은 진화가 고도로 된 것이고,다른 동물들은 진화가 느렸거나 다른 방향으로 된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치타는 인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사냥을 한다든지,

    고래는 물속에서 30분 이상1000m 깊이로 잠수하며 사냥하고,

    조류들은 걷기보단 하늘을 나는 쪽으로 진화 한 겁니다.

    그밖의 모든 생물들은 진화와 용불용설에 따른 것이라 보면되구요..

    인간은 뇌가 발달하고 머리를 써 사냥하는 쪽으로 진화해 지금의 과학기술로 발전 한거죠. 어떤 방향으로 진화가 된 것이냐에 따라

    현재의 진화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에 따르면, 현재는 진화론에 의해 유인원에서 진화하고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은 생물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학문으로, 인간도 예외가 아닌 모든 생물들이 이러한 진화과정을 거쳐 현재의 형태로 발전해 왔다고 여겨집니다.


    현대인은 이미 수백, 수천년 전부터 현재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진화 중인 사람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고정된 형태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세대를 거쳐 유전적 변화와 환경적 요인들이 결합하여 계속해서 진화하는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인류는 이미 현재의 형태로 발전되어 왔으며, 진화의 주요 단계는 이미 지나온 상태입니다.


    다만, 인간은 여전히 환경적, 사회적, 문화적인 변화에 노출되어 계속해서 변화하고 적응하는 생물이기 때문에, 인간 종 내부의 다양한 인구들 간에는 일정한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적 변화는 인구 유전학이라는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인간 종 내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은 계속해서 연구되고 이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진화론적으로 말하면 아직은 진화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는 정도의 큰 변화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도 인간을 비롯한 많은 동물들이 퇴화와진화를 하고있습니다. 다만 몇 세대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현상이라 한번에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인간의 경우 많은 세균류와 바이러스에대한 면역력이 강해지고있고, 눈썹과 같은 털의 길이가 증가해왔습니다. 이는 도시화로인한 먼지증가에 의한 효과로 연구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는 생물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즉, 모든 생물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시간 동안에는 큰 변화를 눈으로 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진화는 개체 수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개체들의 유전자 레벨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개체가 진화해서 다른 생물종이 되기 위해서는, 그 개체의 유전자가 변이하고, 그 변이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상호작용하면서 진화해야 합니다.

    지금은 인간과 유인원이 이미 각자의 진화과정을 거쳐, 서로 다른 생물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인원이 직접적으로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과 유인원 모두 현재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각자의 진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화는 보통 환경적 요인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 한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류가 현재의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진화과정을 거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는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화란 생물종 내에서 유전적 변화가 발생하여 새로운 특성이 생기고, 이러한 특성이 자연 선택 혹은 환경 변화에 의해 선택되어 살아남은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하지만, 진화는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즉, 자연 선택의 압력이나 환경 변화 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일어나는 속도도 매우 느립니다. 따라서 현재 유인원이 사람으로 진화하는 과정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지금까지 우리가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보인 것보다 매우 느리게 진행됩니다.

    진화가 멈춘 것은 아니지만, 인류는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왔기 때문에 인간 종 내에서 더 큰 변화가 일어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지금은 인간종 내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고, 미세한 변화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진화는 현재도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물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유전자를 갖게 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특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특성이 다음 세대로 전달되면서 진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유인원으로부터 사람으로 진화한 것과 같이 대규모인 종단위의 진화는 상대적으로 더 느리고, 수백만 년 동안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인류가 이미 발달한 지능과 기술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생존 형태에 있어서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진화가 더 느리게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진화는 종단위의 개체들이 미세한 변화를 겪으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쉽게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인간이 유인원에서 사람으로 진화한 것과 같은 대규모인 종단위의 진화는 현재는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도 진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는 짧은 세대교체 주기로 인해 빠르게 진화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바이러스의 변이에 맞추어 진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딱 궁금해하던 논리입니다.

    진화를 하고 있다면 지금도 산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애들이 가끔 내려와야 되는것 아니냐는 재밌는 상상을 많이했습니다.


    진화는 오랜세월 천천히 그 환경에 맡게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 몇세대에 걸쳐서 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한 우연이 그 진화가 시작되었는지 어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시대는 동물이 생존위해 사람처럼 진화할 필요가 없는시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