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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4시간 내내 켜두는 와이파이 공유기, 가끔 껐다 켜줘야 속도가 빨라지나요?

집에 있는 인터넷 와이파이 공유기는 1년 365일 내내 전원이 켜져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처럼 공유기도 가끔씩 전원을 뽑고 재부팅을 시켜줘야 내부에 쌓인 찌꺼기 데이터가 삭제되어 무선 인터넷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잔고장이 안 나는지 IT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공유기를 24시간 켜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최신 공유기는 장시간 사용을 고려해 설계되어 있어 정상 상태라면 굳이 자주 껐다 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속도 저하, 끊김, 연결 오류가 발생할 경우 재부팅하면 메모리와 네트워크 연결이 초기화되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평소 이상이 없다면 계속 사용해도 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재부팅해 주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그렇다고는 하는데요. 스마트폰이나 이런 기기 처럼 데이터가 쌓이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공유기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공유기의 설정값에 대한 데이터만 저장되는 것이라 찌꺼기가 쌓인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단지 오래 켜두면 발열이 생기니까 가끔 껏다가 켜주면 좋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

    저는 사실 그냥 안끕니다. 왜냐하면 이미 iot기기들이 연결되어있어서 끌 수가 없으니까요.

  • 집에 있는 와이파이 공유기는 24시간 켜둔다고 해서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장시간 사용하면서 연결된 기기 정보나 일시적인 오류가 쌓여서 가끔 반응이 느려지는 경우가 있고, 이럴 때 재부팅하면 일시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속도가 좋아진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 항상 껐다 켤 필요는 없음

    - 인터넷이 느려졌을 때 가끔 재부팅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음

    - 지속적으로 느리면 공유기보다는 회선이나 환경 문제일 가능성이 큼

    즉, “필수 관리 요소”라기보다는 “문제 생겼을 때 쓰는 간단한 초기화 방법” 정도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