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나 헤어샵에 갈 때 머리를 감고 가는 게 꼭 매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머리가 너무 기름지거나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감고 가는 게 서로 불편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반면에 커트나 염색, 펌 같은 시술을 받을 경우엔 어차피 샴푸를 하게 되니까 굳이 감고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만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거나 상대방을 배려하고 싶다면 가볍게 감고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결국은 본인의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게 제일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