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땡전 한푼 없어 부조금을 낼 수 없다면 어떻게 하죠? 직장 동료예요....월급까지 D24
진짜 땡전 한푼 없어요.
부모님께 빌리자니, 치과 비용(크라운)을 이미 내주셔서, 너무 면목이 없네요.
그냥 하소연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늘 돈이 문제네요.
직장동료랑 일을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부조를 안하면 마음이 불편해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부조할 돈이 없다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부조는 해야하니 월급타면 드리겠다고 부모님께 한번 말씀드리는 것이 다른사람한테 빌리는 것보다는 나을듯 해요. 아니면 5만원 정도는 현금 서비스 받고 월급타면 갚으면 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직장동료라면 부조를 안하기도 참 어려운 관계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한번더 말씀 드리는 수 밖에 없네요.
다른 직장 동료에게 빌리는 건 아니죠.
그간 돈은 허투루 쓰지 않았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5만원 정도 주시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부조라면 결혼식을 말하는 거겠죠?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카드현금서비스 받으세요,
아니면 빌려야지요, 별수있나요,
나름 직장에서 돈벌고있는사람인데 10만원이없다고하면 그사람은 그냥 돈 막쓰는사람으로 낙인찍히겠죠?
직장 동료라면 진짜 애매하네요 안가는건 아닌거 같고
동료들 다 부조금 낼텐데 혼자만 안내는것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1만 ~ 2만 내기도 좀 그렇고
진짜 너무 애매한 상황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빌려서라도 내야 될 거 같아요
5만원 이라도요
살면서 돈이 다가아니지만, 돈이없으면 서러운건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부모님한테 손을벌리기 힘들다면 아는 지인들한테 빌리시는건 어떠실까요?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갑 상황이 너무 어려워서 다음에 밥 한번 사겠다거나 따로 부조금을 보내겠다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직장에 다른 동료들에게 몰래 부탁을 해보세요~
직장동료면 10만원 정도면 될거같은데요^^
직장 동료에게 부조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조금을 나중에 줄 수 있는지 물어보거나, 다른 형태로 도움을 제공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이외에도, 동료나 회사의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 제 생각에는 일단 참석은 하되 나중에 월급을 타면 뒤에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달살이 한달살이 하고 있어서 그 마음 압니다.ㅠㅠ
부조금을 내야하는 상황이면 어쩔수없이 빌려야할텐데 부모님께 빌려보세요 소액이니 빌려주실거에요
그렇다고 은행에서 빌릴수는 없잖아요
보험 있으시면 보험약관대출받으시거나
적금통장 있으시면 예적금담보대출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런것들도 없다면 사용하시는 은행에 소액신용대출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