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돈을 빌리고 싶지 않은 마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

20살 대학가기 전 3개월정도 알바해서 800넘게 벌었습니다 그 돈으로 등록금, 기숙사비, 생활비, 다 내고 살고 있는데 사실 좀 돈이 쪼달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께 돈 빌리는 건 너무 싫고 제 청춘을 일만 하는 걸로 보낸다고 생각하니 아깝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모든 비용을 혼자 감당하려 하면 지속이 어렵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 안정 범위에서는 장학금·국가근로·학자금 대출 같은 제도를 활용해 부담을 분산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부모 도움을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필요 시 한시적으로 의지하고, 대신 학업과 경험에 집중해 향후 소득을 높이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는 마음이 참 대단하고 성숙하네요. 지금 20살 대학 입학 전 3개월 아르바이트로 벌어놓은 돈으로 등록금, 기숙사비, 생활비까지 충당하며 생활하느라 많이 고생하고 계신 것 같아요. 우선, 지금 자금이 쪼들릴 때는 다음 방법들을 고려해보세요. 첫째, 학교 내나 근처에서 할 수 있는 단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조금 더 벌 수 있는지 찾아보세요. 둘째, 장학금이나 등록금 분납, 생활비 지원 프로그램 등 학교나 지자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요. 셋째, 꼭 필요한 생활비 지출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해서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무엇보다 건강과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적절히 휴식도 취해야 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20세에 아르바이트로 800만 원을 모아 자립하려는 시도는 의미 있지만, 자금 압박은 장학금 신청, 교내 근로, 생활비 절감 등 구조적 방법으로 먼저 안정화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부모 지원은 전면 의존이 아니라 필요 시 최소 범위로 협의해 활용하고, 과도한 희생보다는 시간 관리 효율을 높여 학업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방향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 싶은 마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학생 신분에서 800만원을 버신 것도 대단하고

    그 돈으로 본인의 학비 등에 쓰신 것도 대단하며

    이제 도움이 필요하면 부모님에게 요청해서

    최소한의 생활비와 기숙사비를 받고

    학비는 학자금 대출을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20살 나이에 800만원이라는 큰돈을 직접 벌어 자립하신점은 누구나 인정할 만큼 대단한 성취이며 부모님께 의존하지 않으려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충분히 멋진 어른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학 시절은 단순히 돈을 버는 시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투자의 시간인 만큼 시급이 높은 국가근로장학금이나 취업 후 상환 생활비 대출 같은 국가제도를 부모님 대신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노동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성적 장학금이나 교내외 다양한 활동 지원금을 공략하여 시간을 벌면서 돈도 얻는 효율적인 자립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청춘의 시간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지금 느끼는 경제적 압박은 사회로 나아가기 전 겪는 일시적인 성장통일 뿐이며 스스로 학비를 마련해 본 그 강인한 생활력은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독보적인 무기가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려 애쓰기보다 국가의 청년 지원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일과 공부 그리고 청춘의 즐거움 사이에서 건강한 균형을 잡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둘 다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 그러나 20대 초반의 황금같은 시기에 여행도 못갈정도로 바쁘다면 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님의 능력이 되는 한에서 손을 벌리는 것은 오히려 나중에 부모님과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결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학가기전에 아르바이트로 800만원을 모으셨고, 등록금과 생활비 까지 모두 해결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견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 알바는 돈을 위해서 내 시간을 다 써야 하지만, 학교 내에서 하는 국가 근로는 공부 시간도 벌 수 있어서 개인 시간이 훨씬 늘어나기 떄문에 국가근로장학생을 활용 하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대출은 무조건 나쁜것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도저히 힘들다 하시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정부 지원 초저금리 대출인 햇살론 유스를 이용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당장 쪼들리는 금액만큼 대출을 받고, 그 시간에 공부나 대외활동을 해서 나중에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갚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입학 전 단기간에 800만 원이라는 목돈을 스스로 마련하여 자립하려는 의지는 정말 좋은 자세입니다. 다만 등록금과 주거비, 생활비를 모두 혼자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초기 자본이 빠르게 소진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 싫은 마음과 청춘을 노동으로만 채우고 싶지 않은 욕구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자금 대출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이자 부담 없이 취업 이후 소득이 발생할 때부터 원금을 갚아 나갈 수 있어 심리적 압박감이 덜합니다. 대학생 신분에서는 과도한 노동 대신 저금리 대출, 장학금을 적절히 혼합하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손을 빌리더라도 성적과 취업으로 보답하면 절대 작지 않은 돈입니다. 부모님에게 5천만원 빌려도 좋은 직장에 취업에 성공하면 1~2년 연봉이 될 수 있으니,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볼 때,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