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대 생활정보 알려주세요. 저는 어떡하죠

저는 현재 키가 159cm ,50kg의 입대를압둔 남성입니다. 저는 대체 군대에서 어떤취급을받을까요? 신체가심각하게왜소해요. 군대키기준에는 아슬아슬 안걸려서 현역으로갈거같은데 저는 그 어떤 보직을해도 뒤쳐질거같아요. 그나마따놓은자격증은jlpt n1,hsk5급정도밖에없는데 제가워낙회화에약해서 어학병으로갈수도없고, 기타꿀보직은 너무경쟁이쎄고 ㅠ 저어떡해요 행군어떡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은 예전이랑 다르게 덩치가 작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몸이 좀 왜소해도 본인 맡은 일만 묵묵히 잘하면 다들 인정해주는게 군대랍니다. 행군같은게 걱정이겠지만 자기 페이스대로 꾸준히 걷다보면 다하게 되어있고 정 힘들면 소대장님한테 말해서 도움받을수도 있으니까요. 자격증이 저런정도의 수준이면 행정병쪽으로 빠질수도있으니 가서 열심히 해보시구려.

  • 의학적으로 말씀드리면, 키 159cm에 체중 50kg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로 약 19.8에 해당하여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왜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현역 복무 기준을 통과한다면 기초 체력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군과 훈련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은데, 체격보다 실제로 더 중요한 것은 하지 근지구력과 심폐 지구력입니다. 입대 전까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하시면 훈련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특히 행군은 체격과의 상관관계보다 발과 무릎의 반복 충격에 대한 적응이 관건이므로, 지금부터 무게를 조금씩 늘려 걷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신체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입대 전 관절, 족저근막, 평발 여부 등을 한 번 정형외과에서 확인해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평발이나 과회내족(과도하게 안쪽으로 꺾이는 발)이 있으면 행군 시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이를 미리 파악하면 군 복무 중 의무대 이용이나 보직 배려를 받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걱정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체격 자체가 복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은 아닙니다. 남은 시간 동안 체력을 차근차근 쌓아두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