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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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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금리 인하를 했는데, 미국도 곧 할까요?

얼마전 유럽까지 버티지 못 하고 금리 인하를 했더라고요.

미국의 경기가 좋다곤 하지만 슬슬 고금리가 버거운 기업이나 사람들도 나올텐데요.

곧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까요?

전문가 분들은 언제쯤 금리 인하를 할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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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 ECB와 캐나다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전히 미국의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율이 높고 경제 상황이 양호한 편이다 보니 당장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아요. 다만, 연말에 다가서는 시기에는 인플레이션율이 연준이 목표로 하는 2%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2월에 1차례의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늘 발표한 미국 5월 CPI 가 컨센서스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이 연내 2회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미국 경제전문가들 예상은 첫인하는 올해 9월로 보고 있고 두번째 인하는 올해 12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시장의 예상보다 늦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리인하 전망이 후퇴한 것은 물가가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 첫 금리 인하 시기로는 9월을 가장 많이 예상했다.응답자의 3분의 1이 9월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11월 5일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처음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본 것잉시다. 줄리 스미스 라파예트대학 교수는 “9월에 한 번 금리를 내린 뒤 아마도 미국 대선이 끝나고 연말에 추가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미국과 같은 경우 현재 고용이 너무나 견고한 등 그렇기 때문에 물가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이상 유럽보다도 더 늦게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까 싶으며 곧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최근 유럽에서 금리를 인하한만큼 미국도 금리 인하를 더 늦추기는 힘들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 쯤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많습니다.

  • ✅️ 네, 미국 연준(Fed) 역시 올해 안에는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그 시점이 9월일지, 10월일지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며, 현 시점에서는 9월 정도에 0.25%p 정도 인하로 선회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 질문해주신 유럽도 금리인하를 했는데 미국도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은 유럽이 했다고 해서 따라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들의 기준인 소비자 물가 둔화와 고용율 둔화 등의 조건이 부합되면

    기준 금리 인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작년만 하더라도 올해 미국이 4~5차례 금리인하를 할거로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계속해서 미국경기가 좋으면서 금리인하 시점이 뒤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9월 첫 금리인하를 시작해 올해 1~2회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 또한 앞으로 나올 미국 소비지표와 고용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미국의 금리가 언제 인하될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양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2024년 중반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여름이나 가을에 첫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금리 인하는 경기 둔화와 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CPI가 발표가 나옵니다. CPI 발표가 나오면 확실히 시장 금리인하 시점이 확정될 것으로 생각되나 현재 시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11월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FED WATCH 에서 발표한 시점으로 이번 CPI 수치가 2%대로 내려가거나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수치가 나올 경우에는 시장은 9월 및 11월에 연 2회 금리 인하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한국의 금리인하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번에도 지난 5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작년 9월부터 여섯 번째로, 이번 6월에도 일곱 번째로 결정된 것입니다. 5월 FOMC에서 연준은 정책 금리를 동결하면서 다소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내세웠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는 첫 번째 인하 시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작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6월 FOMC를 앞두고 나온 미국의 5월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선사하면서 통화정책 기조가 얼마나 제약적인지에 대한 연준의 고민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점도표에 따르면 올해 금리 인하 횟수를 종전 3회에서 2회로 낮출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달 금리 동결이 이미 시장에서 예상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석 달 주기에 따라 하반기에 금리를 내리면 2번(9월과 12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은 많은 기관에서 예상하는 시점은 9월로 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연준이 목표로 하는 2% 초반대가 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아직 금리인하에 대한 스탠스가 조금은 유럽과 달리 길 것으로 보여지며, 아마 미 대선까지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조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