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이 오리 소리를 내며 쾍쾍거리는 증상은 주로 기관허탈이라는 질환 때문인데 이는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인 기관지가 납작하게 눌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소형견에게 흔히 나타나는 유전적 요인이나 비만 또는 노화가 주요 원인이며 흥분하거나 물을 마실 때 혹은 목줄이 압박될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강아지를 즉시 진정시키고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목줄 대신 가슴줄을 사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혀가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동반되거나 호흡 곤란이 지속된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약물 처방이나 수술적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