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갔었나요?
과거 공산주의에서 가장 잘 살던 소년이 붕괴가 되고
여러 나라들로 쪼개졌습니다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세계 경제에도 큰 타격이 있었나요?
이번에 마크롱이 중국이 분열되면 경제적 타격이 크다는 발언을 했던데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는 경제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소련이 있던 냉전시대에는 미국와 소련이 주요 GDP에서 많은 예산을 군비자금으로 투입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소련이 붕괴되면서부터 미국과 유럽의 군비자금이 축소되었고 특히 유럽에서의 군비자금이 대폭 축소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러시아가 대규모 원유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데 이에 대한 에너지 가격대란이 단기적으로 발생하였고 이후 구소련권에 있던 여러스탄국가와 동유럽국가들이 상당수 시장주의 형태의 국가로 바뀌었으며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한 신자유주의라는 레이건 대통령 슬로건하에 전세계 무역장벽이 사라지면서 자유무역시대와 WTO가 출범되는 시기가 발생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련 붕괴 이후 세계 경제 보다 러시아 국민들은 큰 경제적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기존의 사회주의 체제 가 제공하던 안정적인 직장, 주택, 복지 시스템이 무너졌고, 많은 국민이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1990년대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범죄율이 급증하면서 러시아 사회가 극도로 불안정한 시기로 기록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련이 붕괴되었을떄 지정학적인 변동으로 인해,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우려와 함께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따라 소련 내에 있던 공산주의 국가중 일부가 자본주의로 돌아서며 변동이 되었으며, 러시아도 폐쇄주의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조금더 개방적인 영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본주의가 보다 활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세계 경제는 어떻게 흘러갔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련이 붕괴되던 시절 이미 세계 경제는 크게 변동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기에 동유럽 국가들이 새롭게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도입하였기에
여러 불확실성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