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있을 당시 냉전시대에는 경제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나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련은 1930년대 스탈린이 추진한 5개년 계획이 성공하면서 거대한 경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1930년대에 대공황으로 자본주의 국가들은 심각한 불황에 시달렸지만 소련은 대공황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아주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여 1938년에는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60년대까지 대규모 노동 및 자원의 동원을 통해 잘 성장했던 소련 경제가 70년대 들어와 극복하기 어려운 만성적인 침체에 접어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하면, 그 당시 소련 사람들의 생활은 많이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당시 소련은 북한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생활은 좋아지지 않았고, 소비생활은 사실상 점차 열악해지고 있었습니다.

냉전시대는 2차대전 종식이후인데 91년도쯤에 소련이 해체될떄가지입니다.

2차대전이후 경제 체제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대립시기입니다. 미국중심과 소련중슴의 두나라는 군비 경쟁으로 힘의균형을 이루고 냉전시대는 소련의 경기침체로 전환을 맞이하게됩니다. 소련은 해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