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아기 자다가 갑자기 소리지르며 깼어요
500일 아기 아빠입니다
오늘 새벽 2시40분쯤 애기가 갑자기 소리지르며 깨더라구요
애기들도 꿈을 꾼다고 들었는데 악몽도 꿀수있나요?
갑자기 소리지르며 깨는게 왜그랬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들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에 꿈을 꾸다가 울면서 깨곤합니다.
아이가 자기 전에 최대한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해주시고 누운 상태에서 가볍게 발 다리를 마사지해서 몸을 이완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자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잠에서 깼다면 무서운 꿈을 꿔서 일 수도 있고 이앓이나 성장통을 겪고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깨서 많이 놀라셨을듯합니다
이런경우 대게 야경증 혹은 악몽 신체적 성장통으로볼수있기에 일시적이라면 걱정하지않아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며 아이의 컨디션을 살펴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어린 아가들도 꿈을 꾼답니다.
아마 꿈을 꿨기 때문에 소리를 지른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아기의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일들이 많아지면
그럴 수 있으니 항상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가 자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보채는 것은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항상 꿈을꾸며 잠이 들어있는 상태이기에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당황마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예상대로 악몽을 꿨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들은 잠을 자면서 악몽을 꾸면서 깨기도 하고 좋은 꿈을 꾸면서 자지러지게 웃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아이들도 꿈을 꾸고 당연히 악몽을 꿀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잠에서 깨어 울기도 합니다.
가급적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 정돈해주시고 온욕이나 마사지 등으로 몸의 긴장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정확히 보고하지 못하므로 자세히 연구된 바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즐거움 꿈 이거나 악몽에 관한 반응들은 관찰됩니다.
사실 악몽을 꾸려면 우리가 낮에 본 형상(혹은 소리)를 인식하고 기억했다가 다시 회상해야 하는 과정들이 필요한데 이 무렵 부분적으로 그런 처리가 가능하다는 반증 이기도 합니다.
악몽을 꾸는 듯한 얼굴을 하고 놀래서 깰땐 분명히 무서운 꿈을 꾼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그렇지만 아기들은 악몽을 꾸는 경우가 거의 없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라다가 갑자기 깨서 우는 이유는
첫째,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수면 사이클이 바뀔 때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소리를 지르면서 우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둘째, 야경증 같은 수면 공포증 때문 입니다.
야경증은 스트레스나 열, 수면 부족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보통 생후 18개월이 지나서 나타납니다.
셋째, 야제증 입니다. 아기가 밤이 되면 불안함을 느껴서 이유없이 울고 보채는 병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00일 된 아기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깬 것은 악몽이나 밤의 공포증 같은 현상일 수 있습니다. 아기들도 꿈을 꾸며, 특히 1~2세 시기에는 감정과 경험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악몽을 꿀 수 있습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아직 언어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꿈에서 겪은 무서운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가 깨어날 때 소리 지르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수면 환경의 변화, 배고픔, 불편함, 또는 성장통 같은 신체적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놀란 상태에서 깨면 곧바로 아이를 안아주거나 부드럽게 달래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방 안의 조명을 약하게 켜거나, 일정한 수면 루틴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된다면, 수면 환경을 점검하거나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