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양치질 훈련은 3~4개월령부터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이이 1년령인 경우 아마 거의 불가능한듯 합니다.

강아지는 물기만 해서 시도는 해볼만한데 고양이는 너무 유연하고 발톱도 있고 물기도 해서 엄청 고난이도 입니다.

그래도 시도 해보시겠다고 하면 고양이 전용칫솔이 있으니 한번 시도 해보세요

일단 바려동물 칫솔 해주는 이유가 치석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 주기적으로 스켈링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입안은 산성인데 반해, 고양이의 입안은 염기성 환경입니다.

그래서 사람에 비하여 충치는 덜 생기는 반면, 치석, 치태 등이 자주 쌓입니다.

고양이 양치질은 하루에 한 번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사료를 먹인 경우라면 바로바로 양치질을 해주는게 좋아요.

1년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고양이의 치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양치질의 방법은 칫솔과 치약의 맛에 익숙하게 해야합니다. 칫솔에 익숙해져서 치아나 입안에 가져다 대어도 도망가지 않는다면, 이제는 천천히 양치질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치아 전체를 양치질을 시키기 보다는, 조금씩 양치질 하는 부위를 넓혀 나가주세요. 양치질이 끝난 후에는 고양이에게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것도 잊지마세요.

양치가 너무 힘들다면, 껌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라에게 일어날수 있는 모든 치아질병이 고양이에게도 생길수 있습니다 양치질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ㅇ같이 안할려고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사람끼리는말이 통하니까 되는데 애들은 설득자체가 안됩니다. 나만 무한반복을. 통해 인식할때 까지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나 간식같은 것으로 잇몸을 터치하는식으로 접근해서 조금더 시간과 인내를ㅇ가시고 나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완벽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구치의 일부에서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확률로 있을뿐 대부분 충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치조골이 녹는 치주염이 사람보다 훨씬 더 잘 발생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방사선 검사와 결과에 따른 치주 및 치아 자체에 대한 치료가 치과 관리의 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