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사이가 어떤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제가 엄청 질못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크고 보니까 저희 아버지가 함부로 한 경우가 많다고 느끼네요.



왜 조그마한 아이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종아리를 피멍들게 때렸을까...



지금은 10살 먹은 저희 집 강아지에게도 그러더군요.


말 못하는 동물에게 그렇게 꼭 해야할까 생각도 들고.




지금은 분가해서 살고 있지만,


부모님, 정확힌 아버지를 만나게 되면 서먹서먹해지고


저도 딱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없는 상황.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작은사마귀204입니다.

      혹시 경상도 분이신가요?

      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고, 아버지가 매우 무서웠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저도 아들을 키우는 아빠가 되었는데요.

      막상 아버지가 안계시니 허전하고 그립고 그렇네요.

      그리고 저도 아버지의 아들이라 아버지 닮아서 그런지 아들녀석에게 똑같이 행동하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한번씩 소름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