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21살에 많이 가는 이유는??
제 사촌동생이 05년생 21살인데요
지난 월요일에 논산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여태껏 군대를 다녀왔던 형들도 그렇고 제 밑에 후배 동생들도 그렇고
군대간다 하면은 21살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어째서 군대를 가면 21살에 많이 가죠??
저는 01년생 25살인데 정공이라 여러번 떨어지고 23살에 갔는데 21살때 친구들 거의 다 군대가서 21살 22살 23살을 쓸쓸하게 보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동기들과의 관계때문이었어요.
입학하자마자 가게되면 동갑인친구들과 같은 학년을 다닐수가 없고 너무 늦게 가게되면 취업준비하는 동기생들과의 단절이 생길수밖에 없거든요.
그외로 취업도 이유중 하나지만 전 이 관계가 단절되는게 대학생활에서 가장 큰 손해라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이 갈때 같이 따라가고 남들 돌아올때 같이 돌아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대학교 1학년 마치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21살에 많이들 입대합니다.
참고로 군대 갈꺼면 그냥 빨리 다녀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입영통지서가 아마 그쯤에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다니는 경우면 입학 후 바로 가거나, 1년하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군대를 빨리 가는 이유는 학업이나 취업의 영향을 최대한 덜 주기 위해서입니다.
애매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가게 된다면 취업을 하기가 어려워질수있고
어린나이에 군에 입대해서 빠르게 전역하고나서
학업이나 취업을 준비하는게 더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고나서 1년정도 공부하고 자리를 잡아놓고 많이들 가시는거 같습니다.
대학생활은 그래도 1년정도는 즐겨야하니까요.
대한 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 신체 검사를 받은후 군대를 가야 합니다. 등급에 따라 현역과 공익근무요원 혹은 면제로 나뉘는데 20살에 신체 검사후 21살이 되면 입영 통지서가 나옵니다. 입영 통지서가 나오면 연기를 하거나 아니면 예정대로 입대를 하는 거죠. 이게 우리 나라 국방의 의무 제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21살에 많이 가는 이유는 보통 1년은 성인을 즐기고 싶은 부분도 있고 또 너무 일찍 가기에는 부담이 있다보니 21살에 많이 입대하는 거 같습니다.
군대를 가는것의 보통은 입영통지서를 받고 군대에 입대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신체검사는 20살에 하고, 입영통지서는 21살에 받아서 21살에 대부분 가는것이 현실입니다.
20살에 가는 친구들은 자원입대이고요.
21살이 넘어서 가는 친구들은 입영연기신청을 해서 입대를 미룬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대학교 입학하고 1년정도 다니다가 휴학을 내고 군대를 다녀와서 복학을 합니다 대부분 그래요 그때 군대 영장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지원을하면 더빨리도 갈수도있지만 보통 지원안하고 신체검사를 한후 자연히 영장이 날라오는 시기가 대부분 그나이대라서 더 그렇습니다.
현역입대예정자들의 경우 대략적으로 20세 10월쯤이나 21세쯤에 영장이 많이 날아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