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무신으로 강조정변을 빌미로 거란이 2차 침입을 해왔을 때 홍화진에서 거란의 40만 대군을 막아내자 거란군은 우회하여 개경으로 향하였습니다. 개경을 점령한 후 돌아가는 거란군이 민간인을 포로로 끌고가자 이를 구하고자 7차례에 전투를 벌여 7차례 승리를 거두고 1만여명의 민간인을 구출하였으나 거란의 대군에 포위되어 결국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양규장군의 빛나는 전투성과와는 달리 양규장군에 대한 사료가 남아 있는 것이 없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