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혀서 이마 얼굴 등 신체에 멍이생겨도 평소랑 컨디션이 비슷하면 사라지게 명연고같은거 발라주면서 지켜보면되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어요

2,5세 남자아이들을 키우는

놀이터에서 엄청격하게 놀아서 그런

이마나 엉덩이 등 멍이 한두개씩 생길때가 있어

소아과 진료보러갔더

머리를 부딪히는거는 멍들거나 부어올랐다가 가라앉으면서 분수토나 의식을 잃는거 아니

괜찮고 멍든건 딱히 해줄건 없다고 하네요

부딪혀서 이마 얼굴 등 신체에 멍이생겨

평소랑 컨디션이 비슷하면

사라지게 명연고같은거 발라주면서 지켜보면되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놀이터 등에서 부딪혀 생긴 단순 타박으로 멍이 생긴 경우,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가 평소와 같다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멍은 피부 아래 작은 혈관이 터져 피가 고이면서 생기는 것으로 보통 1주에서 2주 사이에 색이 점차 옅어지며 사라집니다.

    관리 방법은 크게 특별하지 않습니다. 초기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은 냉찜질을 하루 몇 차례, 10분 정도씩 해주면 붓기와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는 자연 흡수 과정이 진행되므로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헤파린 성분 등 멍 완화 연고를 바르는 것은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반드시 필요한 치료는 아닙니다. (병원에서 진짜 해줄게 없습니다.)

    다만 머리를 부딪힌 경우에는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구토, 의식이 처지거나 평소보다 심하게 졸림, 경련, 보행 이상, 심한 두통이나 계속 우는 경우, 멍이 점점 커지거나 심하게 부어오르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 단순 두부 타박으로 경과 관찰을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멍이 매우 쉽게 생기거나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반복적으로 여러 부위에 멍이 생긴다면 혈액응고 이상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해야 하므로 소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혈우병 등 혈액질환 배제 위해서)

    참고 문헌: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두부 외상 관리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