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책임 회피를 위해 질문자님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합판으로 된 가구의 서랍 앞면이 안쪽으로 휘는 현상은 실제로는 충격 보다는 외부 요인으로 발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습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벽과 밀착 배치, 환기 부족, 장마철 겨울 겨울 결로로 인해 발생합니다. 실제 충격으로 인한 것이면 휘어지는게 아니라 찍히거나 깨짐 현상이 발생합니다. 집주인은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며 충격 여부를 집주인이 입증해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경우 집주인에게 귀책이 있고 고의 과실로 인한 파손은 세입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