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성향이 다른 분과의 모임을 해야 하는데, 요즘 같아서는 가기가 꺼려집니다. 빠지는 게 나을까요?
이번 달 말에 부부 동반 모임이 있는데,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꼭 정치적인 이야기를 먼저 꺼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다 같은 성향이면 싸울 일이 없지만 좌파와 우파가 갈립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꼭 안 좋게 끝나고 모임도
엉망이 되는데요. 나라가 시끄럽기 전까지는 이런 혼란도 없었는데, 이제는 모였다하면 정치이야기만 해서
언제부턴가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안 가는 게 현명할까요?
네. 그 모임에 갈 때마다 불쾌하시다면 안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모임 참석자들에게 이제 정치 얘기는 자제하자고 제안해 보세요.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모임에 가기 꺼려진다면 안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무슨 모임인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인 내용으로 부딪칠것같은면
안가는게 좋겠네요
청치이야기를 안할것같은면 상관없겠구요
정치얘기를 하는 곳에 가면 아무리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해도 이게 극단적으로 한 쪽에 치우친 분들이 계속 그 얘기를 하신다면 그 피로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저도 몇몇 모임에서 매번 무슨 얘기를 하나 결국 정치 얘기를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정치 얘기는 민감한 사항이니 되도록 자제해달라고 했으나 결국 소용이 없더라고요. 결국 그 모임도 와해가 되었는데 개인적인 선택이지만 정치 얘기가 많이 나오는 모임같은 경우엔 차라리 가지 않는게 덜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해요.
안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꼭 어떤 자리든 정치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일방향적인 대화만 될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괜한 싸움이 나기 딱 좋은 것 같은데
그냥 다음에 참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모임에 참석은 하고 정치적 얘기가 나오면 나와 성향이 맞지 않더라도 그냥 듣기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왜 아무런 말이 없냐고 하면 나는 중립적인 입장이고 정치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색깔로 오랜 부부 동반 모임을 피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꽤촉망받는만두202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정치적 성향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만나면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야기하다 보면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보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있고 항상 좌우가 갈라져 싸우면서 안좋게 끝나면 그리고 요즘같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모임을 안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분들과의 모임은 때때로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처럼 정치적 논쟁이 심화된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죠.
모임이 부부 동반이라는 점에서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정치 이야기가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참석 여부를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답변이 되셨을까요?^^♡꿀팁방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간의 정치적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면 일단은 제가 봤을 때 서로 만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면 100%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고 더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 같으면 같이 안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