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 어떡하면 좋을가요?
저는 불의를 보면 제 일도 아닌데 막 화가 나요. 십대, 이십대 때는 무리 싸움에도 뛰어들어 말리고 했어요. 어른들한테 항상 혼나요. 나이 먹으면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좀 그러네요. 이 오지랖 어쩌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요즘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선의의 일을 해도 반대로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세상이라 자제하시는게 세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다만 요즘 사회가 사회인지라 속된말로 오지랖이 넓다 성격이 괴팍하다등등 이런 오해를 받을수 있는 만큼 한번더 생각해보고 행동하신다면 좋을꺼 같습니다.
요즘 세상 무섭습니다 . 좋은일 하려다가 오히려 덤탱이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괜히 싸움에 휘말리다가 경찰서 까지 갈 수 있기때문에 이성적으로
한번 판단을 하셔야할것같네요. 꼭 필요한 경우는 도와드려도 되지만 싸움
말다툼 이런거는 경찰서에 연락 하시고 그자리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싸움에 뛰어들기보다는 공무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으로요.
혼자서 화를 내는 건 괜찮으시지만 외부에서 휘말리셨을 때 문제가 되실 수 있으실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랍스타152입니다.
결혼은 하셨나요?
누구나 불의를 보면 참기 힘들고 참으면 비겁해지는 것같고....
그런데 자식을 낳으니까 많이 참아지더라구요.
그래도 못참으시는 성품이시라면 적극 개발하여 사회운동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누군가는 가야하는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