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을 다치면 완전히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정상 조직처럼 100% 회복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학적 견해입니다.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로 강한 힘줄이지만 혈액공급이 적은 부위여서 손상 시 회복 속도가 느리고 재생된 조직도 원래 상태보다 탄력성과 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파열이나 심한 염좌의 경우 수술적 치료와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지만 운동선수처럼 고강도의 움직임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전처럼 완전한 운동능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복은 가능하지만 손상 이전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부분적인 회복'이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