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기준금리가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계속 삼점 오 프로로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 알아보니 금리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은행의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기준금리가 아닌가요?
기준금리라고 하는 것은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에서 거래되는 RP금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일종의 시장에 대한 ‘가이던스금리’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금리를 토대로 시장의 시중은행들은 금리를 고려하지만 절대적인 값은 아니에요.
시장의 금리는 기준금리 이외에도 미국의 기준금리 변동상황이나 지표값을 토대로 향후 금리의 상승이나 혹은 조달 금리를 고려해서 예금이나 대출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에 금리를 매일 변경이 되는 모습을 볼수도 있으세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대출금리 결정의 기초가 됩니다. 이에 덧붙여 다른 금리도 적용이 되는데, 금리에는 이런 금리가 존재합니다.
가산금리: 은행이 개별 고객의 신용도, 대출 기간 등을 고려하여 추가로 부과하는 금리입니다.
우대금리: 은행이 고객의 거래실적, 신용등급 등에 따라 할인해주는 금리입니다.
시장금리: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CD금리, 국고채금리 등도 대출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기준금리를 참고로하여 시중은행 마다 예대금리를 본인 은행들의 상태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최근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다시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의 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기준금리와 은행의 상황을 합쳐서 결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그 중 하나이지만,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1. 경제 상황: 경기 상황, 인플레이션 수준 등 경제 상황은 대출금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신용 위험: 대출 신청자의 신용 등급, 담보 종류 등에 따른 평균 예상 손실비용 등이 고려됩니다.
3. 시장 수요 및 공급: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도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4.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기타 요인: 외부 충격(국제 금융 시장 동향, 국제 정치적 사건, 글로벌 경제 상황 등), 통화 가치 등도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지만, 기준금리와 은행의 대출금리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은 자체적으로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대출금리를 결정하며, 이에는 자금 조달 비용, 대출 수요와 공급 상황, 경기 전망, 대출 상품의 특성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은행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기준금리를 참고로 합니다만, 각 은행 내부 사정을 감안해서 결정합니다.
어떤 은행이 자금이 남아 돌아 대출을 많이 하고 싶다면 금리를 낮추겠죠. 반대의 경우도 있겠구요.
또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도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최근 가계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우리나라 전체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높다고 판단하여 정부에서 간접적으로 은행들에게 가계대출 금리를 높이도록 종용하는 측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가산금리 등을 추가해 산정하게 되기 때문에 기준금리보다 대출금리는 더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은행과 같은 경우 기준금리를 토대로 금리에 대한 영향을 받으나 대출 등에 있어서는 자본조달금리 등에 영향을 받고 이는 시장상황에 따라서 변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기준금리는 기준이 되는 금리인데, 이걸 기준으로 조금씩 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에서 많이는 못벗어나지만, 어느정도 소폭은 은행에 따라 왔다 갔다 합니다.
실제로 대출금리에 더 영향을 보이는 코픽스 금리입니다. 코픽스는 우리나라 대표 8개은행의 자금조달 금리의 평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