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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깊게 생각하고 있는 고민입니다. 제3자의 시선에서 어떻게 보고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의 잘못은 없고 그저 내가 조금 더 신경쓰지 못한 부분만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저는 혼이 났고, 저는 억울합니다.

분명 최소한의 조건에는 부합하게 일했지만

조금 더 신경쓰지 못했을 뿐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잘못된 부분은 다른 요인에 있음에도 내가 혼나는 것에 대해서 나는 어찌해야 할까요?


억울한 것은 나의 감정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이 감정을 그대로 겉으로 들어내는 것은 내 속이 좁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잘못된 원인이 타인에게 있음을 내 생각 그대로 표출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신경쓰지 못한 나의 아쉬운 부분을 인정하고 내 잘못이라고 뒤집어 써야 할까요?


이 갈림길에서 혼란이 옵니다.

분명 나는 완벽하지 않기에 나 스스로에게도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위같은 상황에서의 잘못된 원인을 나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기에는 매우 억울합니다.


그렇다고 원인을 굳이 따져가며 나의 잘못은 없었음을 늘 해명하다보면 대외적인 나의 이미지는 서서히 실추할 것이며,

나 스스로도 내가 속좁은 사람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그래서 딱 나만아니면돼..이마인드입니다. 백퍼잘못은 없어도 조금의잘못이 있어서 걸렸다면 억울해도 잘못입니다. 담엔 같이잘못을 해도님이더 덕보는날이 있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