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명태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명태라는 생선은 종류가 많던대
헷갈려서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데
종류별로 어떤특징이 있나요?
그리고 왜 나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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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누에124입니다.
명태라는 생선이 여러가지가 아니라 가공 방법에 따라 이름이 붙입니다.
얼린명태는 동태, 반건조 명태는 코다리, 통으로 건조시킨 것는 북어, 겨울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하며 노랗게 말린 건 황태, 이때 노랗지 않고 검게 마른것이 먹태 등이 있어요~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에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명태는
생으로 먹으면 생태
얼려 먹으면 동태
얼었다 반건조상태는 코다리
말리면 북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명태의 다른 이름은 먼저 봄에 잡은 것은 춘태, 가을에 잡은 것은 추태,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冬太),그물로 잡아 올리면 망태,
낚시로 잡은 것은 조태,원양어선에서 잡은 것은 원양태,근해에서 잡은 것은 지방태,강원도에서 나는 것은 강태(江太),
새끼는 노가리 등 별칭이 무수합니다.
또 갓 잡았을 때는 생태,얼린 것은 동태(凍太), 그냥 건조 시키면 북어(또는 건태 乾太),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생명태'는 선태(鮮太)라고도 불리웠는데, '선태' 한 가지만 놓고도 다른 이름이 19가지나 있을 정도로
옛사람들의 명태사랑은 지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