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 '44조 유입' 효과를 기대할 만한 청신호인가?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먀, MSCI가 요구한 시장 접근성 개선 과제의 70% 이상이 이행되면서 한국의 선진국지수 워치리스트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한국 증시에 구조적으로 긍정적인 이벤트입니다. 전 세계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이 자동으로 한국 주식을 편입해야 하기 때문에 44조 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가 추정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상징적 의미가 큽니다. 다만 워치리스트 등재가 곧 편입 확정은 아니고 통상 1~2년의 관찰 기간이 필요하며, 실제 편입 전까지는 기대감에 의한 선반영 후 되돌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 기반이 넓어지고 시장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국내 경제와 증시 모두에 긍정적이지만, 단기 호재로만 접근하기보다는 중장기 구조 변화로 보시는 게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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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는 멀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비중있는 기금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44조 유입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뜬구름 잡는

    그런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단, 아직 선진국지수가 정말 빠르게 진행되어야지 내년이나

    내후년에 결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 그러나 확실한 부분은 다른 것 보다 주식시장에는 확실한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 주식시장에 해외의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하방이 더 단단해 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오른 것은 외환시장 야간 거래 개방, 외국인 등록제 폐지 등 시장 접근성을 크게 개선한 덕분에 글로벌 자금이 몰릴 ‘청신호’입니다. 실제로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면 약 44조 원에서 최대 60조 원 이상의 장기적이고 우량한 자금이 국내로 유입되어, 그동안 한국 증시가 겪던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경제와 증시 체질을 크게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거예요.

    현재 한국은 신흥국지수에 속해 중국과 인도 등 경기 변동성이 큰 나라들과 함께 있어 헤지펀드의 단기 투기 자금 비중이 높아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선진국지수로 이동하면 글로벌 연기금과 대규모 패시브 자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와 증시 하방을 단단히 지켜줍니다. 초반에는 편입 비중이 낮아 일부 자금이 빠질 수 있지만, 선진국 시장 자체가 워낙 커서 결국 수십조 원의 순유입 효과가 나타나 국내 주가가 재평가되고 국민연금 등 자산 가치도 상승해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국내 주식시장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다면

    패시브 자금이 상당히 유입되고 우리나라의 증시에는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며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되고 기업들도 자금 조달 등이 더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