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확진되어 집에서 격리 못하고 같이 생활했는데 음성이 나올 수 있나요?
아이가 확진되어 집에서 격리 못하고 같이 생활했는데
양성이 아니라 음성이 나왔습니다.
증상도 없었고 아이 해제되는날 또 검사 했는데
계속 음성이네요..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아이가 확진되어 집에서 격리 못하고 같이 생활했는데
양성이 아니라 음성이 나왔습니다.
증상도 없었고 아이 해제되는날 또 검사 했는데
계속 음성이네요..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족했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유전적 특성, 당시의 면역력, 백신접종 등에 따라
무사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도 없으시고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신다면
음성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가족 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있으면 아무래도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2. 하지만 선생님의 몸상태가 좋거나, 면역력이 좋은 경우, 백신을 맞은 경우, 위생관리를 잘한 경우라면 가족이어도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검사 자체가 왜곡되었거나 진짜로 바이러스 비말 등에 감염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본인은 알지 못하지만 항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어떠한 경우로 아직까지 음성이 나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현상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누가 음성이 나왔다는 것인지 애매하게 쓰셨는데 문맥 상 확진된 아이와 같이 생활한 질문자님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밀접접촉이 발생하였더라도 모두가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항체가 있으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도 몸에서 금방 제거하여 감염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냥 운 좋게 감염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가능합니다.
1. 운이 좋아 바이러스에 노출이 안되었다. 노출이 되었어도 양이 매우 적었다.
2. 과거, 무증상 감염이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회복되었다
3. 코로나 감염 없이도 T세포가 코로나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과거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뒤 면역 보유 추정)
4. 노출이 되더라도 유전적으로 코로나에 저항하는 면역을 보유한 경우 (특정 백혈구 유전자 보유자)
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감염이라는 것은 100%라는 것이 없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거나 접촉을 하더라도 감염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며 이는 면역이 기능을 할 수도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말씀하신 상황도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1명의 확진자가 10명 20명을 접촉한다고 해서 모두 감염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감염재생산지수의 경우 1.05정도로 1명의 확진자가 대략 1.05명 정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재생산지수가 꼭 1명만 감염 시킨다는 뜻은 아니고 후향적으로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내용이므로
같이 활동한 가족 모두가 감염될 수도 물론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 및 전파력을 고려해 보았을 때는
꼭 반드시 다 감염되진 않을 수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확진자와 함께 생활했다고 반드시 감염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전염되지 않고 1주일을 지낼수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분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백신이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진 다는 것이지 예방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같이 생활을
한다고 해도 결국 밀접접촉에 의해 감염이 될 기회는 확진 후 3일에서 5일
사이에 주로 나타나며 그 이후에는 같이 생활을 한다고 해도 이미 아이의
몸에서 바이러스는 모두 사멸하였을 것으로 생각되어 감염 전파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