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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보석새88
검붉은보석새8822.02.03

코로나 19 재검사 및 자가격리 여부 문의요?

나이
5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딸아이가 함께 방을 쓰는 아이와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친구는 양성, 아이는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검사후 결과가 나올때까지 하루동안 같은 방에 머물렀을 경우 딸아이는 재검사와 자가격리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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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네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였고, PCR 검사 이후에 접촉을 하였으므로 다시 검사를 실시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의 주요 전파 방법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숨을 내쉬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많은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만을 경험하지만, 증상이 가벼운 환자의 일부는 질환의 초기라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기침 증상만 있거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무증상의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출처 : ncov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딸아이의 경우 검사결과가 음성이라고 하더라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는 반드시 필요하고 마지막 접촉시점이 친구와 떨어진 시점으로 계산되어 향후 위음성가능성을 고려하여 격리중 그리고 격리해제전 검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사 결과에 음성이 나왔다면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접촉력을 고려했을 때 밀접접촉자에 해당합니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및 2 차례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역학적인 상황에 따라서 격리 기간이나 검사 횟수 등이 결정됩니다. 보건소의 지시를 따르시길 권고드립니다.


  •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르면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를 예방접종완료자로 정의하며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7일간 격리 (단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하며 밀접접촉자인 경우 수동감시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미접종 또는 그 외 예방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10일간 격리하며 밀접접촉시 7일간 격리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보건소 등에서 안내 받으신 지침에 따라 검사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은 자가격리는 해야 될 듯 합니다. 재검사는 자가격리 도중 증상 발현이 되면 다시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보건소에서도 연락이 갈것 같네요. 부디 음성이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격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부분은 정확한 부분은 보건소 등 문의 바랍니다.

    또한 격리기간동안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증상 있을시에는 빠르게 다시 재검 할 필요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